명품칼도 저렴한칼도 수차례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내게 꼭 맞는 칼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수차례 구입 실패를 경험했어요. 아무리 잘 썰린다고 광고를 해도, 광고 문구에 현혹되어 구입했어도 모두 실패로 끝나버려 속상합니다. 우리의 식재료에 가장 많이 접해있는 칼. 예전 무쇠칼을 장터에서 구입했었는데 사용감은 좋지만 무겁고 녹이슬어 비위생적이었고, 독일에서 직접 구입한 명품칼은 무척 날카롭고 식재료에 잘 썰리고 좋지만 너무 무거워 손목 통증이 호소되었고, 저렴한 중저가 칼들은 수차례 구입했느데도 모두 1회성 사용에 그쳐버렸어요. 제게 딱 맞춤형 칼이 어디 없을까요 이제 찾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