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쁘게 생겼어용! 세라믹으로 만드니까 손잡이를 저렇게 예쁜 색을 입힐수가 있나봐요. 나무나 플라스틱 손잡이를 쓰면 손도 아프고 그랬는데 세프라인 걸 쓰면 손에 무리없이 부드럽게 요리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주부 10년차의 눈으로 척보면 안답니다^^ 오래되고 무딘 내 식칼이여 이제 안녕~~해야 겠어요. 사실 아가씨 같았으면 벌써 바꿨을텐데요. 주부 맘이 어디 그게 쉽게 되나요? 주방이 좀더 화사해지고 제 맘도 행복해지는 계기가 될것같아요. 칼가는 것도 정말 힘들어는데 흑흑흑 아자아자 즐거운 요리를 위하여....